첫 대회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식단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닭가슴살 소스도 먹지 말고 밥이랑 생닭만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처음 대회를 준비할 때는 혼자서 모든 걸 판단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줄 수 있는 멘토나 코치의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자신감이 넘칠수록 오히려 실수를 놓치기 쉽거든요.
식단에서 소스 섭취는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순 없습니다. 소스에 포함된 영양 성분을 잘 확인하고, 전체적인 칼로리 섭취량과 균형을 맞춘다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다이어트는 칼로리 결핍을 만들어야 체지방이 빠지는 거니까요. 유지 칼로리를 먼저 찾고, 거기서 점진적으로 줄여나가야 나중에 더 줄일 여지가 생깁니다.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조이면 나중에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식단은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원인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저는 보통 생닭가슴살(소금 간), 고구마, 아몬드, 야채, 그리고 필요한 영양제 정도로 구성해서 먹습니다. 처음 다이어트 때는 이런 클린한 식단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데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급원은 평소에 자신에게 잘 맞고 소화가 편하며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 쌀밥, 현미밥, 고구마, 감자 등을 많이 먹습니다. 다만 감자와 고구마는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GI)나 칼로리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밥은 GI 지수가 비교적 높아 에너지를 내는 데 좋지만, 개인에 따라 다이어트에 잘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식단이든 '정답'은 없습니다. 남이 알려주는 것보다는 스스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내 몸의 반응을 관찰하며 자신만의 데이터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먹어봐야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