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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샵 매출과 순수익

" PT 샵에서 직원 2명 데리고 월 2,000만 원 찍으면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 월급주고, 임대료 내고나면 1천만원은 벌어간다고 생각하죠. 과연 그럴까요?

2,000만 원 매출에서 (가정)

-부가세 10%(약 200만 원),
-카드 수수료,
-인건비(약 700만~800만 원),
-상가 임대료 및 관리비(약 300만),
-공과금 및 마케팅비(약 200만 원)
-법적 퇴직금여 비축 (급여의 약 8.4%)

-대출이자(창업비용)
-기구 리스비용

남는돈 300~500만원

순이익이 적기때문에 1억이 넘는 초기 시설 투자금을 언제 회수하겠습니까?

PT 비즈니스는 강사의 수업 인센티브와 매출 성과급이 결합되어 있죠.
게다가 퇴직금까지 포함하면 지출이 총매출의 50%에 달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트레이너가 퇴사할때, 충성고객들의 이탈로인한 환불금도 생각해야 하므로
실제로 트레이너의 한사람이 내는 수익률은 크지 않습니다.

​결국, 트레이너들이 매출을 극대화 해야만 돌아가는 구조가 형성될수 밖에 없죠.

밖에서볼땐 돈을 많이 벌어가는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더군다나 주변에 경쟁업체가 들어서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죠.

우리 업계... 참 쉽지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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