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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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림
18년차2026-10-11
트레이너로 일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전문가 병'에 걸립니다.
척추 중립, 외전, 내회전, 둔근 활성화 같은 어려운 단어들을 쓰면서 말이죠.
하지만 소비자는 어려운 용어를 싫어합니다.
진짜로 고객을 원한다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서 하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멋진 운동 루틴을 정리했더라도, 고객이 찾아주지 않는다면 효과는 떨어질테니까요.
오늘은 온라인 컨텐츠를 만들때 참고하면 좋을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콘텐츠는 '누구를'을 위한 것인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글은 아무도 설득하지 못합니다.
"집안일 하는 주부의 다이어트", "만성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40대 남자 직장인",
"거북목이 불편한 학생"처럼 타겟을 좁히십시오.
핵심키워드
소비자는 '봉공근 운동'을 검색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뱃살 빼는 법', '하체운동 헬스 루틴', '자세교정 운동'을 검색합니다.
'소비자의 검색어'로 제목을 만들고 내용을 채워보세요.
썸네일과 제목
고객이 컨텐츠를 기대하며 클릭하도록 썸네일과 제목 설정을 해야 합니다.
같은 운동, 같은 동작을 소개하더라도
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클릭률과 상담 예약률은 달라집니다.
내 지식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하십시오.
"슈트핏에 어울리는 멋진 쉐입 만드는 운동"
"스쿼트만 하면 허리 아픈 분들을 위한 엉덩이 자극 치트키"
타겟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용어를 쉽게 풀어낼수록,
내 콘텐츠가 도달하는 잠재 고객은 늘어나게 될것입니다.
전달되지 않는 정보
'지식의 저주 란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를
상대방도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 착각하는 인지적 오류입니다.
트레이너에게 '견갑골', '골반 후방경사'는 자연스러운 단어지만,
일반인에게게는 어렵죠
전달되지 않고 설득하지 못하는 콘텐츠는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고객을 위한 쉬운 언어로 고객이 찾는 컨텐츠를 발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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